병해충

[스크랩] ★ 식물을 키우는 장소는 식물이 자연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제일 적합합니다.

푸른솔나무 2008. 8. 17. 19:02

★ 식물을 키우는 장소는 식물이 자연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제일 적합합니다.

식물이 자라는 장소라는 것은 밥을 먹고 활동을 하는 무대를 말 합니다.
즉 식사 후 활동을 하지 않으면 비만에 성인병이 동반되는 나약한 사람으로 변하듯이 식물은
운동이라는 것을 햇볕/바람/공기/온도 등이 에너지를 만들고 소 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을 바람이 햇볕이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햇볕이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가 아주 적합합니다.

우리가 식물을 구입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구입할 때의 아름다움 만을 감상을 할 것인가?
선물을 줄 것인가?
예쁘게 잘 키워서 보람을 느낄 것인가?

그 때의 아름다움 만을 감상을 하기 위하여 구입을 하셨다면.

식물을 장식품이라 생각을 하세요. 놓고 싶은 장소에 어디든 놓아두셔도 됩니다.
식물에게는 불쌍한 처사이지만 생화라는 생각으로 살아 있는 동안에 본다는 생각을 가지면
생화보다 더 오래 갈 것입니다.
여기에서 식물과 정이 들고 잘 키워야지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게 되면 다음 단락인 (예쁘게
잘 키워서 보람을 느낄 것 인가)

★ 예쁘게 키워서 보람을 느낄 것 인가?

식물을 키우시려 생각을 하셨다면 키우는 장소와 관상하는 장소를 구분만 지울 수 만 있다면
다 키우신 것입니다.
물론 관상하는 장소와 키우는 장소가 주어진다면 이것을 '금상첨화'라 한다지요.
장소로 적합한 것은
첫째 햇볕이 들어야 합니다.
첫째 바람이 잘 통해야 합니다.
첫째 온도를 맞출 수 있는 조건이어야 합니다.(식물 마다 다르지만 최저10도,최고30도)

★ 선물을 줄 것 인가?

개업식물일 경우에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생색을 할 것인가? 미래의 삶과 죽음에 관계없이 덩치가 커서 아! 이 집이 오늘 개업하는 날
이네 정도만 하면 그 식물은 임무를 다했다 보면 됩니다.

그 집에 인테리어에 조화를 맞춘다면? 이 경우에는 식물이 잘 죽는 것은 안되겠죠.
(꽃집 사장님과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식물에 물주기는 사람으로 비유를 한다면 갈증해소,신선한 물과 신성 한 공기
공급, 가스(방귀)배출


식물 물주기를 잘 하시면 식물을 키우시는 70%정도는 다 키워 놓으신 것과 같습니다.
예부터 물주기 3년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년정도 물주기(관수)를 해야 그때부터 아! 그렇구나 라는 단어가 떠올려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물은 생수가 제일좋다고 합니다.

많은 미내랄과 유기물 산소가 많기 때문이죠.(살아 있는물)
상수도 물을 줄 경우에는 하루정도 지난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들 합니다.
그냥 주어도 되는데 다들 좋다고 하니 여론에 따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물주는 시기

많은 분들이 식물을 구입을 할 때마다 몇일 만에 물을 주어야 합니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질문은 안하셔도 됩니다.
식물은 화분의 표면(표토)에 60%이상의 물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화분 위에 예쁘게 하기 위하여 형형색색의 돌이나 인공 흙으로 장식을 한 것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손가락으로 흙 속에 넣어보아 정도를 가늠을 하여 물을 주셔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고 있다, 아니다를 느끼셔야 합니다.
이웃집에 바람에 흔들리는 빨래를 쳐다보며 마른 정도를 가늠을 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물주는 방법
물을 준다는 것은 화분 속의 공기를 다시금 바꾸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물을 주었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물이 흘러 나오면 청소가 뒤따르고 시간상 장소상 편의에 따르다보면 식물이 말라서 죽는
것이 이럴 경우입니다.
우리가 물을 마시고 남은 물을 옆에 있는 화분에 너나 잘 먹어라 하고 주는 것 또한
금물입니다.공공장소에 물 먹는 곳에 곁에 있는 식물들은 뿌리가 썩어서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주기 는 가족이나 직원 중에 한 사람만이 해야 합니다.

할머니 새벽에 일어나(많이 먹어라) 물
엄마 집 청소하다(먼지도 닦는다는 표현으로)물
아이들 학교에 다녀와(기분 좋은 마음으로)물
아빠 회사에 다녀와 베란다에 담배 태우다(기분전환이나 할까?)물
이렇게 하다보면 과잉 보호와 과잉 사랑으로 죽게 되겠죠.

물 주는 때(시간)


봄 가을에는 아침에
여름에는 두 번을 주어야 할 경우도 생기는데 햇볕이 강한 11시~2시정도는 피한시간
(볕이 강할 때 잎에 물이 가면 물방울이 랜즈역활을하여 잎을 태우게 됩니다. 겨울에는
11정도 오후에 주는 것은 금물 물을 많이 먹이고 잠을 재우는 것은 안 좋습니다.(특히 찬
곳에 두어야 하는 분재의 경우에는 겨울 오후에 절대 금물)




식물에 거름을 준다는 것은 영양가가 있는 식사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옛날과 요즈음에 평균신장이 커가고 있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매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뽐내는 화분 속에 식물은
주인이 밥을 줄 때까지
기다리는 순종파 입니다.

식물에 거름 주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밑거름과 웃거름

밑거름이란
화분갈이나 흙 갈이를 할 때 영양분의 맛있는 거름을 섞을 때가 밑거름이며
웃거름 이란
물을 줄 때 물에 영양분을 타서 주는 것
화분에 표면 위에 거름을 얻어 놓는 것
잎에 스프레이를 할 때 영양분을 타서 뿌리는 것

거름을 주는 시기

물주기와 마찬가지로 거름을 매일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밑거름이야 화분이나 흙 갈이를 할 때 주었으니 웃거름 줄 때 주의사항입니다.
한여름에 거름을 주어야 효과가 없습니다. 더워서 먹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봄에 줄 때는 잘 성장하라는 거름이며 가을에 줄 때에는 겨울을 잘 지내라는 거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거름의 성질을 크게 나누면 3가지 질소/인산/카리 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 정도는 아는 것은 좋을 듯합니다. 너무 많이 알면........
모르는게 약 이라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잘소 (N): 식물의 몸을 키우는데 역할을 합니다.(살을 찌우고)
카리 (K): 식물의 뼈대를 강하게 하는 역할을 하여 비바람과 벌래와 병원균을 몰아내는
역할을합니다(몸을 튼튼히)
인산 (P): 식물의 꽃을 오래가게 열매를 맛있게 하는 시집 장가를 잘 가게 하는 (번식에
중요한 역할)

화분에 쓰이는 거름은 꽃집가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며

맥주나 막걸리 우유 등를 물에 타서 준다는 것도 있는데 정도나 횟수에 따라 초파리가
달려들어 안 좋은 경우도 있으며 썩는 냄새도 나게 됩니다.

거름을 집에서 한약 찌꺼기나 음식물등으로 만들어 쓰시더라도 완전히 발효가 되어 썩는
냄새가 나지 않을 때에 쓰셔야만 합니다. 거름이 되지 않은 상태의 것을 사용하게 되면
화분 속에서 뿌리와 같이 썩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식물을 해하는 것은 병해와 충해가 있습니다.

충해에는 진딧물,응애, 개각충(깍지벌레), 애벌레 등이 있으며
병해에는 잎에 갈색균이나 곰팡균이나 흑갈색 .....

이 두 가지를 없애는 데에도 에방 과 퇴치가 있는데 예방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농약관계는 농약방 이나 꽃집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으며 병이든 잎이나 벌레를 잡아가는
것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숫자가 적을 경우에는 손으로 직접 잡아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농약을 사람이 먹으면 량에 따라 생명에 위험합니다.
보관을 잘 하셔야 합니다.
농약은 살균제와 살충제로 구분합니다.


출처 : 친환경 농업
글쓴이 : 날마다좋은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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