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비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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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난초 (-蘭草 Orchis graminifolia)
난초목 난초과 여러해살이풀. 높이 8∼15㎝. 뿌리는 타원형이다.
잎은 2∼3개이며 넓은 줄 모양이고 길이 7∼12㎝, 나비 3∼8㎜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피며 붉은자주색이며 한쪽으로 7∼8개가 달리고, 꽃턱잎은 줄 모양이며 끝이 길고 뾰족하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둔하며 길이 5∼6㎜이다. 꽃잎은 찌그러진 달걀 모양으로 끝이 둔하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1∼2맥이 있고 위꽃받침잎과 더불어 투구 모양으로 된다.
순판(脣瓣)은 꽃받침보다 길며 깊게 3개로 갈라지고, 꿀주머니는 크고 원기둥꼴이며 길이 10∼17㎜로 끝이 다소 굽는다. 깊은 산의 습한 바위 틈에서 자란다. 한국 경기도 이북지방(평북·함남·함북)에 분포한다.
플로리다에서 가장 흔한 야생 난초입니다.
학명은 : Encyclia tampensis
높이 : 최고 약 45센티
잎 : 하나에서 세개정도의 길고 날렵한 잎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는 몇 센티에서 30~40센티까지 있으며, 그늘에서는 더 길어지게 됩니다.
꽃 : 여러개의 약 4~5센티의 꽃이 봄에서 가을사이에 핍니다. 주로 노랑연두 또는 브라운 계통에 하얀줄이 있습니다.
봄 일찍 분갈이 하심이 좋을듯.(꽃대가 있으면 절대안됨)
식재는 마사6+녹소토2+수태가루1로 배합.
나비난초는 난초과 식물중 직사광선에서 관리해야만 도장이 안되고 꽃도 잘 핍니다
(3월 ~~5월까지)
(Orchis)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며 약 100종(種)으로 이루어진 속.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각 식물체에는 꽃이 많이 달린 수상(穗狀)꽃차례가 하나만 자라고 덩이뿌리는 계란 모양이거나 포크처럼 갈라져 있다. 대부분 줄기 아랫부분에 많은 잎이 난다. 꽃잎과 꽃받침은 때때로 투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입술꽃잎[脣瓣]이 여러 개로 나뉘기도 한다. 유럽 원산인 오르키스 시미아(O. simia)와 오르키스 밀리타리스(O. militaris)의 꽃은 사람이 투구를 쓰고 있는 것처럼 생겼다.
오르키스 마스쿨라(O. mascula)와 몇몇 다른 식물의 뿌리에는 녹말이 많이 들어 있다. 유럽 남부에서는 이들을 물에 담가 부드럽게 하여 샐럽(salep)이라는 음료를 만든다. 오르키스 모리오(O. morio)는 유라시아 전역에서 자라고 있다. 이 속 식물 중 유라시아 원산인 다른 식물로는 늪난초(marsh orchid)와 얼룩난초(spotted orchid)가 있다. 오르키스 스펙타빌리스(O. spectabilis)는 북아메리카에서 자라는 3종의 나비난초속 식물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의 꽃은 분홍 또는 자주색으로 크기가 6~20㎝ 정도이다.
우리나라에는 나비난초(O. graminifolia)를 비롯하여 나도제비난(O. cyclochila)과 너도제비난(O. joojokiana)이 숲속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고 있다.
다년초로 뿌리는 타원형의 다육질의 뿌리와 소수의 수근으로 되어있다.
줄기는 비스듬히 올라 10-20센티미터 정도로 하부에 암자색의 가는 점이 있다.
잎은 2-4조각으로 다소 편측생이며 선상 피침평이고, 끝이 점점 뾰족하며 밑은 줄기를 싸고 있으며 짧은 초가되고 길이 3-10센티미터, 폭은 7미리미터 정도이다
꽃은 총생화서로 정생했고 5-8개로 다소 편측생 또는 피침형이다. 자방보다 짧거나 길며 꽃의 직경은 1센티미터 가량이다. 외화개의 위의 한 조각은 내화개 2조각과 함께 곧게 섰으며 모여서 투구를 형성하고 있다. 곁의 2조각은 벌어졌으며 순판은 길고 크며 3갈래로 길게 째어졌으며 홍자색의 반점이 있다. 거는 크고 원주형이며 자방보다 다소 길다. 엷은 홍자색으로 6-8월에 개화한다.
경기도, 평북, 함남북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사진촬영은 봉우리님 식물원에서 2004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