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스크랩] 컬러를 먹자 - 그린푸드
푸른솔나무
2008. 3. 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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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
초록색 식품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이로운 식품이다. 초록색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이 공해물질을 해독하고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며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은 약으로 복용하기 보다는 음식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 비타민제를 챙기기 보다는 초록색 식품을 가까이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비타민 섭취 방법이 되는 것이다.
건강음식으로 알려진 브로콜리는 셀레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녹색을 띠는 해조류인 클로렐라 역시 푸른 야채의 엽록소와 같은 성분을 지니고 있어 조혈작용과 세포재생 작용이 뛰어나다.
대표음식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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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금치
시금치는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시금치의 비타민A 중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를 재생 시키는 능력이 뛰어나고 기미와 잡티, 주근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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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차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 산소를 막아주는 카데킨 성분이 풍부한 녹차는 항암효과와 함께 노화 방지 효과도 뛰어난 식품이다. 녹차를 섭취할 때에는 물에 우려 마시는 것보다 찻잎까지 먹는 것이 좋다. 녹차의 비타민E와 단백질이 물에는 녹지 않기 때문이다. 녹차의 잎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루 녹차를 이용해 각 종 요리에 첨가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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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노화방지 식품으로 비타민E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E는 피부를 생기 있게 하고 노화를 억제하며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에 의해 피부에 생기는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한다. 브로콜리는 특히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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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솔잎
솔잎에 함유되어 있는 옥실팔티민산은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심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 C, K, 엽록소, 칼슘, 철분 등이 많아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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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위
키위는 비타민 C, E가 풍부하고, 식물성 섬유인 팩틴 성분과 칼슘이 다른 과일보다 뛰어나다. 키위는 20대 영양소를 거의 모두 함유하고 있으므로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좋으며 특히 산모에게 부족하기 쉬운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의 영양간식으로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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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샐러리
셀러리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해 뇌신경의 활성을 돕고 신경을 안정 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섬유질 함유량이 매우 높아 변비에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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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린 보리잎
어린 보리잎은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며 시금치보다 약 6배 이상의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 영양이 풍부한 어린 보리잎은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황산화 작용을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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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슬리
파슬리의 비타민E는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암을 예방하며 노화를 방지한다. 비타민C의 함량이 레몬의 2배에 달하며 혈액을 응고 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K와 함께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출 처 : aT 사이버 푸드타운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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