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재배
?고구마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
?고구마 - 메꽃과(―科 Convolvulaceae)의 식용식물. 녹말과 카로틴이 풍부하여 찌거나 구워서 또는 기름에 튀겨 먹거나 밥이나 떡에 섞어 먹기도 한다. 알코올이나 녹말의 원료로도 쓰이며, 특히 녹말로는 당면을 만든다. 줄기나 잎을 나물로 먹으며 가축의 먹이로도 쓴다.
○ 식용고구마(찐고구마)용 우수 품종
율미, 신율미, 연미, 증미, 진홍미, 신천미, 신건미, 고건미, 하얀미 등이고, 각 품종별로 재배방식에 의해 품질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천미 고구마품종은 매우 고분질의 밤고구마 품종으로서, 약간 습하고 거름진 밭에서 재배하면 맛이 우수하고 모든 품질이 양호하나,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서 재배하면 밤기만 많아질 뿐, 당도가 떨어져 맛이 없으므로 재배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율미 품종은 맛은 좋으나 모양이 길고 조구가 많아, 외관상품성이 떨어지므로 건조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품질이 좋아집니다.
?품종별 세부특성은 품종소개책자를 보시거나 우리시험장(※목포시험장 고구마 연구담당 농학박사 이준설/전화 : 061) 450-0143 , 메일 : jsl@rda.go.kr) 영농정보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중에서 유통되는 “수”고구마품종에 대하여
본 품종은 어느 농민(밝히지 않겠음)에 의하여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으로서, 본래의 명칭은 “베니오또메”입니다. 본 품종은 저온에서 재배되거나, 습한 토양 또는 지나치게 척박하거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는 경우에는, 생리적 현상이기는 하지만, 고구마의 살색이 썩은 것처럼 검은 점이 나타나 품질에 문제가 있으므로, 일본에서는 유통이 잘되지 않는 품종이고, 가급적 유통이 되지 않도록 하는 품종입니다. 본 품종은 껍질색이 밝은 홍색으로 윤기가 있고 껍질이 두꺼워 저장도 양호하며, 수량도 많고 외관이 양호하여 농민들이 선호하기도 하나, 맛은 그리 좋은 품종이 아니므로 재배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2005년 전남 해남에서 고구마 육질부 흑변현상이 크게 발생됨.
○ 주황색(오렌지색, 당근색, 늙은호박색)고구마
신황미(생식 및 찐상태의 물고구마 식용), 주황미(찐고구마 또는 생식 및 가공용)
※ 호박고구마란 ?
시중에서 흔히 이야기되는 “호박고구마”는 주로 고구마 괴근의 살색이 주황색인 고구마를 뜻합니다. 본 고구마의 품종에는 예전에 육성된 껍질색이 옅은 홍색이거나 갈색인 “생미”, “진미”, “연미” 등의 품종이 있고, 일본에서 도입된 “베니하야또”, “가보짜이모”라는 품종도 유통되고 있습니다. (본 품종들은 수량이 낮습니다.)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육성 보급되는 호박고구마 품종은 앞에서 언급드린 “신황미”나 “주황미” 품종이 우수합니다.
○ 자색(보라색, 가지색)고구마
자미(색소가공용), 신자미(색소가공용), 보라미(가공 및 생식용, 옅은 보라색), 자색고구마 품종은 대부분 가공용으로 개발된 고구마입니다. 그러나 식용도 가능합니다. 다만 색소가 짙은 보라색을 나타내고 찐고구마 상태에서는 쓴맛이 나므로 식용으로는 부적합니다. 자색고구마는 간 보호기능이 있으므로 약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대량유통 되기는 어려우므로 가공업체와의 계약재배가 아니면 대량재배는 가급적 삼가 해야 합니다. 유통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상순 중순 하순 상순 중순 하순 상순 중순 하순 상순 중순 하순 상순 중순 하순 상순 중순 하순 상순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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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기 |
삽식 및 활착기 |
경엽중 증가 전기 |
경엽중 증가 최성기 |
경엽중 증가 후기 |
? |
괴근 분화기 |
괴근 형성기 |
괴근중 증가 전기 |
괴근중 증가 최성기 |
<고구마 생육 과정>
?고구마 심기
1. 심는방법
가. 묘를 심을때 주의할 점
모래가 많은 사질토양에서는, 지온이 빨리 높아져서 건조하여 활착이 나쁘므로, 다소 굳은 묘를 심어야 하며, 습한 밭에서는 연한 묘를 심어도 좋다. 큰묘와 작은묘를 섞어서 심으면, 작은묘는 생육장해를 받으므로 구분하여 심어야하고, 심을때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맨위에서 4∼6마디가 땅속에 묻혀야 고구마가 많이 달리게 된다. 묘는 얕게 심는 편이 고구마 형성에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밭이나 제초제를 뿌릴 때는 다소 깊이 심는다.
나. 심는방법
고구마 묘를 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묘의 소질, 심는 능률, 활착 정도 등 조건에 따라서 적당한 방법을 택한다.
1) 수평심기
덩이뿌리가 얕게 묻힌 마디에서 잘 형성되는 특성을 살려서 묘를 3∼4cm의 깊이로 수평으로 심는다. 각 마디에서 고구마가 많이 생기나 얕게 묻히므로 건조할 경우는 활착이 나빠서 좋지 않다.
2) 개량 수평심기
수평심기의 단점을 보완해서 묘의 밑부분만 깊게 눌러심는다. 활착은 좋으나 능률면에서 다소 떨어진다.
3) 휘어심기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으므로 활착이 좋으나 고구마가 형성되는 마디수가 적다. 심는 능률이 높으며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4) 빗심기, 구부려심기 및 곧추심기
작은묘를 심을때나 토양이 건조하기 쉬운 땅에서, 묘의 밑부분이 깊게 묻히게 심는 방법으로, 활착이 잘 되며 심는 능률도 높고, 윗부분의 1∼2마디에서 고구마가 형성되므로, 다소 배게 심어서 단위면적당 고구마 수량을 많게 하여야 한다. 따라서 큰묘를 심을 경우에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
(그림 1) 고구마 묘 삽식방법
2. 심는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상중순, 중북부는 4월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상순과 3월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3. 재식밀도
고구마의 재식밀도는 품종 및 심는시기, 토양의 비옥도, 묘의 조건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공업용 고구마를 단작으로 일찍 심고, 토양이 비옥할 때는 이랑폭을 90cm로 하고, 포기사이는 25cm로 하며, 이모작으로 심을 때는 이랑폭 75cm, 포기사이 25cm로 심는다. 식용고구마는 비닐피복재배시, 이랑폭을 75cm로 하고 포기사이는 15∼25cm로 비교적 배게 심으며, 비닐터널재배에서는 비닐폭에 맞추기 위해 이랑폭을 60cm로 좁혀서 2줄을 1개의 비닐터널로 만든다. 포기사이는 15∼20cm로 심는다.
이랑의 높이는 비옥한 밭이나 점질토양의 배수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높게 하고, 건조하기 쉬운 밭이나 사질계통의 밭에서는 너무 높으면 건조해를 받기 쉬우므로 다소 낮게 한다. 비닐하우스 재배시 재식밀도는 비닐피복재배에 준하면 된다.
4. 시비량 및 시비방법
고구마의 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준다. 퇴비를 10a당 1,000kg을 넣은후 전포장을 경운하고, 로타리를 친다음 고구마 전용 복합비료를 10a당 100kg을 전면 살포하거나, 질소 6kg(요소 13kg), 인산 7kg(용성인비 35kg), 가리 19kg(염화가리 32kg)을 전면 살포한 후 이랑을 만든다.
고구마의 생육초기에는 줄기에서 발생한 가는 뿌리가 토양중에 얕게 분포하며, 후기에는 고구마에서 생긴 뿌리가 토양중에 깊게 분포하여 양분을 흡수하게 된다. 그런데 고구마는 생육후반기 즉, 고구마가 왕성하게 비대하는 시기에 비료성분 특히 칼리가 부족하기 쉽다. 따라서 비료성분을 후기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a 는 10m * 10m = 100m^2 (100 제곱미터) ■ha는 100m * 100m = 10000m^2 (1만 제곱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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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만들기 (휴립기)
고구마 심기
<참고문헌>
1. 조재영. 1980. 전작. 향문사. p 327-380
2. 농촌진흥청. 1991. 밭작물 단경기재배. p 31-62
3. 농촌진흥청. 1993. 식량작물 전문기술 교재. p 105-114
4. 농촌진흥청. 1996. 고구마 재배(표준영농교본)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저장이 힘든 작물로 알려져 있다. 지하부에 열매가 맺혀, 수확시 절단 부위 또는 수확후 관리중에 마찰 부위에 쉽게 상처가 생기고, 여기에 병원균 침입으로 부패가 촉진되어, 저장성을 극도로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큐어링(Curing, 치유) - 온도 30-32도, 습도 90% 이상의 조건에서 4-6일간 큐어링 처리시, 고구마 표피의 상처조직에 코르크층을 형성시킴으로써, 병원균 침입을 방지할 수 있고, 큐어링 직후 13도 전후에서 저장함으로써, 저장성을 극대화 시키는 기술. |
5. 적정 재배환경
1)온도
고구마는 생육적온이 높고, 생육기간이 긴 작물이기 때문에, 대체로 무상(無霜:없을무/서리해상)기간이 긴 경우에 수량이 증가한다. 고구마는 15~38℃에서 가장 왕성한 생육을 하며, 괴근의 비대에는 지상부 생육적온 보다 약간 낮은 20~30℃의 지온이 알맞다. 밭에 묘를 심은 후, 뿌리가 내리는 데는, 15℃이상의 온도가 필요한데, 온도가 높으면 발근 수가 많고, 뿌리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짧아지는데, 30℃ 이상에서는 뿌리의 수가 줄어들고, 발근 일수도 급격히 길어진다.
묘를 심은 후에, 지온이 15℃이상이 되지 않으면, 일찍 심는 효과가 없고, 고구마 수도 감소하며, 너무 온도가 높으면, 잎중의 칼리/질소의 비율이(C N 율)낮아져서, 동화산물이 잎에서 덩이뿌리로 전이 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고구마의 비대가 나빠진다.
2)일조
고구마 묘를 심은 후, 비가 계속 내리거나, 구름이 끼어 일조가 부족하면, 덩이뿌리의 형성을 지연시키고, 생육기의 일조 부족은 광합성을 감소시키며, 일조량이 많으면 수량을 증가 시킨다.즉, 일조가 부족하면 지상부에서 생산된 물질이 지상부에 이용되고, 덩이뿌리로 옮겨져 저장되는 량이 적기 때문에, 지상부의 줄기와 잎 수량은 오히려 증가하나, 고구마 수량은 크게 감소한다.
과번무 - 지나치게 번성한 줄기 |
3)강우
고구마는 건조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삽식기 전후의 강우량은 활착을 조장한다. 묘를 심기 전후, 80mm까지는 비가 많이 내릴수록 수량이 많았고, 그이상은 오히려 수량이 줄어들었다.
생육기간 중에 강우량이 많으면, 토양이 과습해져 토양 통기성이 낮아지고, 일조부족과 기온저하를 초래하여, 줄기가 도장하며(쓸데없이 길고 연약함), 줄기마디에서 뿌리 발생이 심하여 불리하고, 덩이뿌리의 비대감소를 유발하여, 고구마의 건물 생산 및 수량이 감소한다.
4)토양
■배수가 잘되는 단단하지 않은 땅.
■토양 통기가 좋으면, 경엽 생산은 억제, 고구마 비대와 전분축적은 양호. 수량증대.
■습한 토양은 퇴비를 사용하고, 이랑을 높여서 배수에 유리하도록 하며, 사양토질(모래흙)이 가장 좋음.
5)토양 산도
고구마는 토양 산도에 적응성이 커서, pH 4.2~8.3 사이에서는, 생육 및 수량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고구마는 알카리성 토양보다 산성 토양에서, 수량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석회 시용의 효과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 후작으로 산성에 약한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는, 석회를 사용하여 토양산도를 교정하는 것이 좋다.
6)경토의 깊이
경토가 깊으면 고구마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 고구마의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토양 중에서 흡수하는데 효과적이어서, 생육 및 수량에 좋다. 경토의 깊이는 10~20cm가 적당하다.
○재배기술
1)육묘
조기재배 |
적기재배 |
만기재배 |
1월 하순 ~ 2월 중순 |
3월 중순 |
4월 상순 |
나)묘상준비
■면적 - 본밭 10a (300평) 당 10㎡(약3평)
■비료량
성분량(g/㎡) |
시비량(g/㎡) | |||||
N |
P₂O? |
K₂O |
요소(N46%) |
용과린 (P₂O? 20%) |
염화가리 (K₂O 60%) |
퇴비 |
6 |
4 |
5 |
13 |
20 |
8.3 |
1,500 |
※퇴비 성분량 : N / 0.5% , P₂O? / 0.3 , K₂O / 0.5%
■경운 및 정지 - 묘상에 비료 퇴비를 살포하고, 10~15cm 경운 및 정지
다)씨고구마 소요량 : 10a 당 60~100kg
라)씨고구마 소독
■온탕소독법 - 47~48℃ 더운물에 40분간, 이때 침투성 살균제를 사용하면, 소독효과 큼. 바로 묻음.
■약제소독 - 종자소독용 수화제 사용후에는 물기 말린후에 묻음.
마)씨고구마 묻기
■묘상의 온도가 충분히 오른 뒤, 씨고구마 묻을 자리를 지면보다 약5cm정도 낮게 파서, 줄로 묻되, 줄 사이는, 5cm정도가 되게 하고, 줄안의 씨고구마 끼리는 서로 닿지 않을 정도로, 배부(고구마 등부위)가 위로 가도록 묻음.
■씨고구마를 묻은 후, 1cm정도 상토를 덮고, 물을 충분히 준다.
바)묘상관리
■온도 - 싹이 틀때 25~30℃ 싹이 자랄 때 20~25℃
■일조 및 수분 - 넉넉하게
■생육밀도 - 싹이 넘 베게 자라면, 묘가 연약해 지기 쉬우므로 관리에 만전.
■싹이 10cm정도 자라고, 외온이 높아지게 되면, 한낮에 비닐을 벗겨, 도장 방지.
2)채묘
가)채묘 3~4일 전에, 요소 1% 액을 묘상 1㎡당 1~2ℓ정도 엽면 살포하면, 채묘후 뒷싹의 생육을 조장하고, 채취된 묘의 품질이 향상됨.
나)싹을 자를 때 건실하게 자란, 25~30cm의 묘를 밑동부분 8~10cm를 남기고, 채묘.
다)채묘된 묘는 15℃정도에서, 2~3일간 경화 후, 삽식하면 활착이 빠르고, 생육이 왕성해 진다.
조기재배 |
적기재배 |
만기재배 |
3월하순~4월중순 |
5월중순 |
6월중순 |
■본밭 토양조건 - 3~5° 정도 비탈지고 물빠짐이 잘되어, 토양 통기가 양호한 사질양토.
구분 |
성분량(kg/㎡) |
시비량(kg/㎡) | |||||
N |
P₂O? |
K₂O |
요소(N46%) |
용과린 (P₂O? 20%) |
염화가리 (K₂O 60%) |
퇴비 | |
기경지 |
5.5 |
6.3 |
15.6 |
12.0 |
31.5 |
26.0 |
1,000 |
개간지 |
9.0 |
9.0 |
24.0 |
19.6 |
45.0 |
40.0 |
1,500 |
※퇴비 : N-0.5% , P₂O?-0.3% , K₂O-0.5%
■경운, 정지 및 이랑 만들기 : 경운심도 15~20cm , 이랑높이 25~30cm
조기재배 |
적기 및 만기재배 |
휴간 75cm x 주간 20cm(10a당 6,600~6,700본) |
휴간 75cm x 주간 25cm(10a당 5,300~5,400본) |
■-비닐개량피복 : 4월 상순 이전에 서리피해가 예상될 때, 두둑 상단에 5cm 골을 파고, 묘를 심은 다음
공기층이 있도록 비닐을 피복한다.
-비닐밀착피복 : 4월 중순 이후에 서리피해가 없을 때, 토양이 건조할 때, 보통 삽식 방법으로 심고,
비닐을 밀착시켜 피복한다.
-보통피복 : 저온피해나 건조피해 우려가 없을 때, 5월 상순 이후에는 비닐 피복 후에 삽식.
4)본밭 관리
■조기재배는 삽식 피복 후, 흙을 엷게 덮어, 고온 및 서리 피해를 막아, 발근 후에 통풍구를 내어, 묘를 경화시킨 후, 서리피해 염려가 없을 때 노출.
■결주는 발견 즉시, 보식.
■생육초기에는 잡초발생을 억제하고, 삽식 후 90일경 까지는 덩굴 생육이 왕성하도록 토양 수분관리에 적정을 기함.
5)수확
■삽식후 110일 ~ 120일 ■씨고구마는 130일 ~ 140일
6)병해
■과번무 : 토양수분 조절, 질소 가리 1:3 비율 이상으로, 적기삽식.
■고구마 덩굴 쪼김 병 : 유기물 함량과 수분 보존력이 매우 낮은 사질토나 마사토 지대와, 연작지의 척박한 조기재배 포장이 가뭄으로 지온이 높아질 때, 고구마 묘의 발근 활착이 지연되어, 뿌리가 약화 또는 손상을 받아, 병원균의 침입이 용이해진 때문이며, 두 번째로 중요한 원인은 이병된 고구마나 묘의, 이동에 의한 균의 유입으로 추정된다.
- 지력 수탈적 재배, 연작, 피복재배, 화학비료, 제초제 과용, 뿌리혹선충과 후사륨균의 협력 작용.
저장온도(℃) |
저장습도(%) |
냉해온도(℃) |
동사온도(℃) |
12~14 |
80~90 |
9 |
-1.7 |